먹튀검증 No Further a Mystery
먹튀검증 No Further a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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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계약금을 내고 날짜까지 잡았는데 정작 이사하는 날 업체가 오지 않고 연락조차 안된다면...
호날두를 보기 위해 수십만원을 쓴 사람들은 그야말로 먹튀를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
현실에서는 처음부터 먹고 튈 생각이었다면 범죄인 사기죄가 성립되고, 돈이 있는 줄 알고 먹었는데 알고 보니 없는 경우는 민사상 채무 불이행, 형사상 경범죄에 속한다. 이 경우는 그냥 튀면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만일 현장에서 체포되지 않고 무사히 도망쳤다면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
반야: 계시자 콜링 제이드가 모험가 일행들과 싸우는 사이 그녀가 닐바스 그라시아에게 먹이려 했던 순혈자의 피를 탈취해 마시고 튀었다.
다만 위에 언급된 사례 중에는 반론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의 실적을 개선한 반면에, 당시 국내 금융기관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금융실사 및 감독이 부실하여 론스타를 방치한 책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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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핫 보증이기도하고 일방적인 먹튀도 아닌걸로 보이네요 사이트는 잘들어가집니다 ㅎㅎ
택시를 잡고 "할머니가 다치셔서 빨리 가야한다"며 인천에서 천안까지 택시를 탄 남성이 먹튀 후 붙잡혔다. 천안에 도착하자마자 요금을 내지 않고 줄행랑 쳤으며, 잡고보니 고등학생에 여자친구를 만나려고 택시를 탔다고 한다.
신천지, 동방번개 등 사이비 종교 추종자들: 주로 교회나 성당 등에 몰래 신천지 선교를 위해 교인 사칭하러 잡입한 사람들이 신천지 신도로 포섭이 실패하면 꿩 대신 닭 개념으로 주로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떼먹고 도망나오거나 아니면 하느님을 위해 선행으로 도와달라고 번역 알바 같은 것을 대신 시킨 후에 돈을 가로채고,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항의하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이승만: 재미동포와 여러 사람들이 기증해준 독립운동 자금을 먹튀하고 띵가띵가 놀러다녔다. 이건 분명한 사실로, 오죽하면 이거 땜에 임시정부에서도 잘렸을 정도다.
이언주: 자신에게 전폭적인 신임을 보낸 더불어민주당 덕택에 연고도 없는 지역인 광명시 을에서 재선까지 하는 데 성공했지만 안철수 지지 선언을 하며 슬슬 손절각을 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자기 고향에 보수정당 후보로 나서게 되면서 그토록 자신을 지지해 준 지역구 주민들에게 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말았다.
반면, 비슷한 시기 경영위기가 왔던 한진해운은 자금을 지원받지 못해 파산했고 대우조선 대신 한진해운을 살렸어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기업이 금전적 이익을 얻은 뒤 먹튀사이트 아무 이유 없이 기업을 해산하거나 인수했을 당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에 재매각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기거나 지원 받을거 다 받아놓고 그 나라에서 철수하여 금전적 이익만 얻은 채 빠져나간 것.
유사 표현으로 먹씨가 있다. 해외야구 갤러리발 밈으로, 박찬호가 밥 먹다가 팬이 싸인을 요구하자 "밥 좀 먹자 씨발!"이라는 말을 했다는 카더라에서 유래된 표현.
리하르트 바그너: 후원자의 돈을 갚지 않고 수시로 외국으로 도망갔다고 한다.